[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뉴욕 메츠)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10타수 2안타)으로 상승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배지환은 팀이 0-3으로 뒤진 7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그라우드를 밟았다.
이후 배지환은 8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좌측 방면 안타로 출루한 뒤, 안토이오 히메네스의 안타 때 3루를 밟았다. 이어 닉 모라비토의 2루타 때 홈에 들어오며 득점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9회말 2사 1루에서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라내며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 못했고, 경기는 메츠의 2-3 패배로 종료됐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이날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