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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싫다" 상처받은 한지민, "오래된 잎은 어디로" 오열(미혼남녀) [텔리뷰]
작성 : 2026년 03월 01일(일) 07:00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한지민이 오열했다.

28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하 '미혼남녀')에서는 강도현(신재하)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된 이의영(한지민)이 실의에 빠졌다.

이날 강도현이 이의영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정현민(정혜성)은 진실게임을 제안했고, 눈치 없이 강도현에게 질문을 던졌다. "보성엔 왜 온 거냐. 좋아하는 사람 따라온 거 아니냐"며 이의영에게 호감이 있지 않냐고 물은 것.

당황한 강도현은 "의영 누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아무래도 연상이라 연애하기엔 좀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할 줄은 몰랐는데, 새벽 씨를 보고 있으면 잊고 살았던 순수한 감정들이 떠오른다. 제 마음 받아주시겠냐"며 심새벽(김소혜)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분위기는 한순간에 가라앉았고, 이의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정처 없이 걷다 길을 잃었다.

다행히 숙소로 돌아온 그는 멍하니 앉아있다 찻잎에 우려진 차를 바라봤다. 그는 "오래된 잎들은 상품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에 서러워졌고, "헌 잎들은 어떻게 하냐. 그윽해진 줄 알았는데 좋은 차도 못 되고. 다 어디로 가냐"며 울음을 터뜨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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