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첼시(잉글랜드)와 맞붙는다.
UEFA는 27일(한국시각) 스윙스 니옹에서 2025-2026 UCL 16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PSG는 첼시는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첼시와 대결하게 됐다.
UCL은 총 36개 팀이 참가해 각 팀당 리그 페이즈 8경기를 벌이고, 상위 8개 팀이 16강에 직행한다. 9위부터 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치러 남은 8개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지난 시즌 UCL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PSG는 올 시즌 리그 페이즈 4승 2무 2패(승점 14)를 기록, 11위로 내려앉으면서 16강 직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PSG는 앞서 16강 PO에서 AS모나코(프랑스)를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첼시는 리그 페이즈를 6위(5승 1무 2패, 승점 16)로 통과해 16강에 직행했다.
UCL 16강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PSG는 3월 12일 홈에서 1차전을 치르고, 같은 달 18일 2차전 원정에 나선다.
한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아탈란타(이탈리아)와 격돌한다.
뮌헨은 리그 페이즈에서 7승 1패(승점 21)를 거두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아탈란타는 15위(4승 1무 3패, 승점 13)로 리그 페이즈를 마친 뒤 PO에서 도르트문트(독일)를 꺾고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외에도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리버풀(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레버쿠젠(독일)-아스널(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바르셀로나(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스포르팅 CP(포르투갈)가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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