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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 시범경기 두 경기 연속 안타…타율 0.222
작성 : 2026년 02월 28일(토) 09:41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송성문은 28일(한국시각)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올렸던 그는 이틀 연속 안타를 치며 빅리그 로스터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송성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222(9타수 2안타)로 상승했다. 출루율은 0.417에 달한다.

이날 송성문은 첫 타석에 안타를 생산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바뀐 투수 후안 메히아의 5구 89.7마일 커터(약 144.4km)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후속타자 루이스 캄푸사노와 잭슨 메릴의 볼넷이 이어지며 3루까지 진루한 송성문은 매니 마차도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송성문은 남은 타석에선 출루 없이 물러났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7회초 무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선 내야 땅볼에 그쳤다.

송성문은 7회말 수비를 앞두고 호세 미란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2-2로 맞선 9회말 잭 빈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2-3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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