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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티파니 영 부부, 결혼 전제 공개 열애→혼인 신고 "깊은 신뢰와 사랑" [종합]
작성 : 2026년 02월 27일(금) 17:00

변요한, 티파니 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변요한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법적 부부가 됐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향후 예식에 대한 계획도 언급했다. 소속사는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이들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열애설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이라 큰 주목을 받았다. 변요한은 자신의 SNS에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 영 역시 변요한에 대해 "현재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식석상에서도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베일드 컵'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했던 티파니 영은 그분(변요한)이 어떤 응원을 전해줬냐는 질문을 받자 "관심 감사하다. 주변에 서포트해주시는 분들은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믿고 '베일드 뮤지션'이 기대된다고 좋은 구성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제 주변에서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변요한도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에서 결혼 소감을 묻자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파반느'를 봐야하는 이유인 것 같다.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 사랑이 무엇인지 이 영화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 분들을 만나고 싶다. 응원해주신 것만큼 잘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티파니 영은 배우 정경호와 15년째 열애 중인 수영을 넘고 소녀시대 1호 유부녀가 됐다.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단 소식에 혼전임신설도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소속사는 결혼 전제 열애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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