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박시후가 틱톡 라이브 방송으로 매달 5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설에 대해 그의 최측근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7일 OSEN에 따르면 박시후의 최측근은 "월 수익 5억이라니 말도 안 된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억대 수익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세금도 50~70% 이상 내야 한다. 원래 틱톡의 구조가 그렇다"며 "(라이브 방송은) 박시후와 자주 만날 수 없는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시후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 보니, 라이브 방송을 하면 해외 팬들이 많이 찾아온다. 얼마 전부터 이상하게 그런 소문이 나더라"라며 "그만큼 수입을 벌지도 않을 뿐더러, 현재 억대 수익을 거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6일 박시후는 니트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특별한 콘텐츠 없이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며 1000명이 넘는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박시후의 라이브 방송에서 발생하는 수익이었다. 한 누리꾼이 캡처한 라이브 방송 화면에는 박시후를 향한 후원금이 모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가만히 앉아서 얘기만 하는데도 해외 팬들이 많은 금액을 후원한다"며 "하루 수익이 5억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해 8월 한 인플루언서 A씨가 "박시후의 불륜 주선으로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며 구설에 올랐다. 이에 대해 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같은해 12월 영화 '신의 악단' 인터뷰에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혀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황당하기만 하다"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신의 악단'에서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보위부 장교 박교순 역으로 열연했다. 작품은 136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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