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는 20만 49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673만 3443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개봉 후 15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올해 첫 7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휴민트'는 2만 191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 7555명이 됐다.
일본 영화 '초속 5센티미터'는 같은날 9236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4위는 '너자'2', '신의악단'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실시간 예매순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율 68.2%, 예매관객수 32만9천여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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