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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애경 "父 바람 탓 결혼 생각없었는데…남편 나타나 50대에 결혼" [텔리뷰]
작성 : 2026년 02월 27일(금) 06:40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애경이 뒤늦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5살 연하 남편과 각집 살이 중인 김애경의 근황이 공개된다.

김애경은 50살이 넘어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이찬호 씨와 연을 맺게 됐다.

그러나 이미 각자의 생활 패턴이 50년 넘게 유지되고 있었던 탓에 서로 생활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이찬호 씨는 "나이 든 다음에 만나서 생활 습관이 안 바뀌더라. 아기도 없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큰 부담 없이 자동적으로 (각집살이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늦은 나이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사실 김애경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결혼 생각도 없었다. 남자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김애경은 "아버지가 참 가정적이셨는데, 늘그막에 육십 가까이 되셔서 바람이 나신 거다. 그래서 엄마가 마음고생을 엄청 했다"면서 "내가 참 씩씩하게 혼자 잘 살았는데 그때 남편이 나타난 거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끈질긴 구애 끝에 마음을 연 김애경은 7년 전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형식적인 결혼식 대신, 한 방송을 통해 찍은 웨딩사진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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