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서울시가 택시 서비스 개선안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서울형 택시발전모델'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개인 심야택시 5000대 투입과 택시기사의 반말이나 욕설, 폭언 등을 녹취나 녹화해 신고하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심야시간대인 밤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 사이에 개인택시 5000대를 투입하는 것은 승차거부를 줄이기 위해서다.
또 불친절한 택시를 줄이기 위해 승객이 택시기사의 반말 욕설 폭언 성차별적인 발언을 녹취 또는 녹화해 신고하면 행정처분과 함께 카드 관련 보조금 지급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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