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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4강 진출
작성 : 2026년 02월 26일(목) 10:28

임종훈-신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026 월드베이스볼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5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스포츠 호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독일의 당치우-자비네 빈터 조를 게임 스코어 3-0(11-9 11-9 11-8)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12월 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임종훈과 신유빈은 새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팽팽한 공방 끝에 1게임을 선취했고, 기세를 올려 2, 3게임도 내리 따내며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챈 볼드윈(홍콩)-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또한 신유빈은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태국의 오라완 파라낭-수타시니 사웨타부트 조에 게임 스코어 3-2(9-11 11-5 11-6 8-11 11-9)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김나영-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중국의 콰이만-천이 조에 게임 스코어 1-3(7-11 11-9 10-12 11-1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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