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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두 번째 품절남' 옥택연, 에펠탑 프러포즈→"사랑해!" 수상 소감 재조명 [ST이슈]
작성 : 2026년 02월 25일(수) 17:28

옥택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가 시상식에서 예비신부를 향해 전한 공개 고백과, 에펠탑 앞에서 예비신부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 역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25일 옥택연이 오는 4월 24일 10년째 열애를 이어온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51K 측은 "신부가 비연예인이라 자세한 날짜나 상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4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6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지난 2022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2PM 두 번째 품절남의 탄생이다.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옥택연이 예비신부를 직접 언급했던 시상식 장면이 재조명됐다.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KBS


그는 당시 수상 소감으로 "지금까지 2PM으로서, 배우로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멤버들 준케이, 닉쿤, 준호, 찬성, 우영 진심으로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제 예비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랑해, 지혜야!"라고 외쳐 박수를 받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보다 앞선 지난해 2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옥택연은 파리의 명소인 에펠탑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했다. 이로 인해 옥택연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는 프러포즈가 아닌 연인의 생일 이벤트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11월 옥택연은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2PM으로 데뷔하고 벌써 19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란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긴 시간 여러분이 항상 함께해 줘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나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개 열애 6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옥택연의 인생 2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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