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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반느' 문상민 "대세? 저는 반반세 정도, 감동 줄 수 있는 사람 돼 감격" [인터뷰 스포]
작성 : 2026년 02월 25일(수) 16:41

파반느 문상민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파반느' 문상민이 대세 반열에 오른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제작 더램프) 문상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 각기 다른 상처를 품은 채 서로를 만나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청춘 멜로를 담았다.

문상민은 극 중 무용수의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종영한 사극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무채색의 얼굴로 소박하고 현실적인 청춘의 민낯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이날 문상민은 '신흥 문짝남' '대세남' 등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을 받자 "반반세 정도 된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피부로 와닿는 건, 어제 저녁에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옆 테이블 40대 중반 남성분이 손에 깍지를 끼고 저를 바라보더라. 저를 알아보신 눈빛이었다"고 말했다.

문상민은 "그래서 제가 화장실 가면서 인사를 하고 갔다. ''파반느' 너무 좋았어요'라고 하더라. 너무 감격에 겨워하셔서 저도 울컥했다. '파반느' 어떤 부분에서 공감이 되셨나보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구나 싶어 울컥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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