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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잡은 '응답하라 하이스쿨', 글로벌 화제성 터졌다
작성 : 2026년 02월 25일(수) 09:44

응답하라 하이스쿨 / 사진=Mnet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차기 유망주 SMTR25가 출연하는 Mnet '응답하라 하이스쿨'이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중심으로 전 세계 주요 채널 및 OTT 플랫폼에 안착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 중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청 비중 90% 육박… 국경 넘은 'K-학교' 공감대

엠넷플러스 라이브 지표 분석 결과, '응답하라 하이스쿨'의 시청 지역은 중국,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해외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뷔 전 연습생으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응집력으로, 한국의 학창 시절을 배경으로 한 '우정고'의 세계관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Z세대에게 보편적인 재미와 향수를 전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1인당 평균 시청 시간 40분…단순 '클릭' 넘어선 '몰입형 시청' 패턴

수치보다 놀라운 것은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다. 1, 2회 라이브 평균 시청 시간은 약 40분에 달한다. 이는 시청자들이 단순히 영상을 클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방송을 보는 내내 멤버들의 관계성과 에피소드에 깊게 몰입하고 있다는 지표다. 전통적인 서바이벌의 탈락 압박 대신, '아이돌판 삼시세끼'라 불리는 따뜻한 힐링 코드와 멤버들의 무공해 매력이 시청자들을 락인(Lock-in)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 일본·대만·태국 넘어 미주·유럽까지… 전 세계가 선택한 ‘우정고’ 세계관

이러한 열기는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현재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국내 메인 채널인 Mnet과 엠넷플러스를 필두로 일본(Abema TV, KNTV), 대만(friDay Video), 태국(TrueVisions, TrueVisions NOW) 등 아시아 주요 권역 채널에서 방영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KOCOWA+를 통해 미주, 유럽(러시아 제외),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에 공급되고 있으며, WeTV를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엠넷플러스를 통해 결집된 글로벌 핵심 팬덤의 화력이 각국의 주요 OTT 플랫폼으로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IP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는 셈이다.

최강창민부터 나영석 PD까지 이어지는 레전드 라인업과 연습생들의 무공해 매력이 시너지를 내며,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단순한 리얼리티를 넘어 글로벌 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Mnet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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