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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 김지훈 "탁재훈에 속아 태국여행, 기자 100명 쫙 깔려있더라" [TV캡처]
작성 : 2026년 02월 23일(월) 23:29

아니근데진짜 탁재훈 김지훈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니 근데 진짜!' 김지훈이 탁재훈과 20년째 절친인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김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지훈은 "예전에 탁재훈 형이 태국에 놀러가자고 하더라. 어머니하고 가족 여행간다고"라며 함께 여행을 떠났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어 "공항에서부터 환영 인파가 엄청났다. 호텔 가기도 전에 어디로 데리고 가더라. 따라갔다. 테이블이 세팅이 돼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였다. 저보고 앉으라고 해서 앉았는데 앞에 기자들이 100명이 쫙 깔려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훈은 "알고 보니까 연예인 축구단으로 초대를 받아 간 거다. 나한텐 가족여행이라고 거짓말치고 나를 인터뷰석 한 가운데 앉혀놨다"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영상을 찍었다"고 폭로했다.

카이가 "어쩌다가 코가 꿰였냐"고 묻자 김지훈은 "이상한 매력이 있다. 탁재훈 형 스타일리스트가 '상상플러스' 때부터 21년 째 하고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탁재훈에 대해 "오래 본 사람한테 절대 잘해주지 않고, 칭찬하지 않고 욕만 한다. 그래도 빠져드는 맛이 있다"고 말하며 '찐' 우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지훈은 20년째 절친인 탁재훈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형 은퇴시킬 수 있다"고 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도 "내가 폭로하면 연기 접고 내 밑으로 매니저 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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