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LAFC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개막전이자 양 팀의 슈퍼스타인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깜짝 손님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기 후 MLS 사무국은 SNS를 통해 손흥민과 이병헌이 그라운드에 함께 서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이병헌과 만나 반갑게 악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과 이병헌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을 마친 뒤 MLS에 진출, 연일 활약을 펼치며 미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의 간판 배우인 이병헌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 세계적 흥행을 이끌었다.
MLS 사무국은 "한국 레전드들의 만남"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메시는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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