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 팀이 8위를 기록했다.
파일럿 김진수, 푸시맨 김형근 ·김선욱, 브레이크맨 이건욱 호흡을 맞춘 김진수 팀은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39초24를 기록,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수 팀은 앞서 펼쳐진 1, 2차 시기에서 1분49초50으로 8위에 자리했다. 이날 3차 시기에서는 54초75를 기록했고, 4차 시기에서는 54초99를 마크하며 8위를 유지했다.
비록 메달권에 들진 못했지만 김진수 팀은 톱10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석영진 팀 / 사진=Gettyimages 제공
석영진 팀(석영진, 이도윤, 전수현, 채병도)은 1-3차 시기에서 합계 2분46초45로 23위에 자리했고, 상위 20개 팀만 출전하는 4차 시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한편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는 독일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싹쓸이 했다. 요하네스 로흐너 팀은 1-4차 시기 합계 3분37초57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프란체스코 프리디리히 팀은 3분38초14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3분38초64를 기록한 스위스의 미하엘 포크트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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