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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15주년 콘서트서 데뷔 티저 재현 "그땐 중고등학생이었는데 많이 달라졌나" [ST현장]
작성 : 2026년 02월 22일(일) 16:23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15주년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의 2026 단독 콘서트 'The Origin : APINK(더 오리진 : 에이핑크)' 이틀째 마지막 날 콘서트가 진행됐다.

에이핑크는 '몰라요' 'BUBIBU' 'My My'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박초롱은 "오늘이 둘째날이자 서울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다. 저희가 어제 첫날 공연을 마쳤는데 어땠나"라고 물었다.

오하영은 "어제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그리고 오늘이 오질 않길 바랐다. 마지막 날이라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았다"고 했고, 멤버들이 "오늘 콘서트 오시는 분들이 서운할 수 있겠는데?"라고 하자, 오하영은 "깨서 여기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하영은 "제가 원래 늦잠을 안 자는데 이틀 연속으로 늦잠을 잤다. 초롱언니가 벨을 눌러줘서 깼다. 얼마나 콘서트 단잠에서 깨고 싶지 않았으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설 직후인 만큼,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언급했다. 윤보미는 "저는 건강검진을 꼭 받자, 받자, 했는데 지금까지 미루고 있어서 올해는 꼭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다"고 했고, 김남주는 "확실히 15주년 콘서트에 나올 만한 단어다. 너무 좋다. 자연스럽고"라고 했다.

이어 윤보미는 "초롱 언니도 가야죠"라고 언급했고, 박초롱은 "말만 하고 받지를 못했다"고 덧댔다.

또한 윤보미는 "어제 후기로 VCR 얘기가 많이 나왔다"고도 했다. 오하영은 "오프닝 VCR이 뭔지 아시나. 저희가 데뷔 티저를 재현해봤다. 그때는 저희가 다 중고등학생이었다. 올겨울 최고 한파 때 굳이 저희가 '데뷔 티저를 재현해보자' 해서 재현했다. 어떠냐. 많이 달라졌나"고 물었다. "그대로"라는 팬들의 말이 돌아오자 정은지는 흐뭇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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