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21년이 흘렀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은 지난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본격적으로 데뷔 후 '카이스트',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불새', 영화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이은주는 '오! 수정'을 통해 제3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입증받았고, '불새' '주홍글씨' '태극기 휘날리며'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라는 수식어로 활약던 중 이은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그가 오랜 기간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결국 '주홍글씨'는 그의 유작이 됐다.
현재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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