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노르웨이가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경신했다.
노르웨이의 요한네스 달레-셰브달은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5km 매스스타트서 39초 17초 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금메달로 노르웨이는 이번 대회 17번째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는 지난 2002 베이징 대회 때 기록한 16개를 뛰어넘는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이다.
앞서 노르웨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금메달을 6개 차지했고, 바이애슬론과 노르딕복합에서 각각 3개의 금메달을 얻어냈다.
또한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키점프서 2개씩,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개를 획득했고, 이날 바이애슬론에서도 1개를 추가하면서 17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현재 노르웨이는 금메달 17개를 포함해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합계 37개의 메달을 땄고, 남은 일정인 크로스컨트리 남녀 50km 매스스타스 등에서 메달을 얻어낸다면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도 노릴 수 있다.
이 역시 노르웨이가 지난 2018 평창 대회서 기록한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 총 39개를 따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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