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남보라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콩알이(태명)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어머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는 "불편한 건 없었나. 배 아프거나 당기거나 하는 건 없었나"라고 물었다.
남보라는 "크게 불편한 건 없었는데 가끔 콕콕 찌르는데 원래 그런가"라고 물었다. 의사는 자궁이 커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설명하며 "다 좋은데 다만 나이 때문에"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올해 38세다. 고위험 산모에 들어가더라"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앞서 니프티 검사(임신 초기 산모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초음파 검사와 함께 다운증후군과 심장 기형을 알아볼 수 있는 목덜미 투명대도 확인했다. 콩알이는 8.55cm까지 자라 있었다. 콩알이가 손으로 머리를 넘기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본 남보라는 "쟤가 방송을 아는 것 같더라. 계속 움직인다"며 신기해했다.
콩알이의 심장 소리를 들은 남보라는 "좀 길게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저 소리는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 매번 듣는데도"라며 뭉클해했다.
남보라는 목덜미 투명대 두께도 정상이라는 진단에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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