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안현민 홈런' 류지현호, 첫 연습경기서 1점차 역전패
작성 : 2026년 02월 20일(금) 15:22

안현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류지현호가 첫 연습경기에서 역전패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했다.

류지현호는 지난 16일부터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국내 구단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린 후, 최상의 컨디션으로 2026 WBC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연습경기는 7회까지 진행됐으며, 투구수 제한, 피치클락 등 WBC에서 적용되는 규정들도 시행했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류지현호였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안현민이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소형준이 2회까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하지만 류지현호는 4회초 두 번째 투수 정우주가 양우현에게 스리런포를 맞으며 1-3 역전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5회초 2사 득점권 상황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따라갔다. 하지만 삼성도 5회말 전병우와 장승현의 2루타로 1점을 보태며 다시 2점 차로 도망갔다.

류지현호는 6회초 문현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더 이상의 점수를 내진 못했다. 결국 경기는 류지현호의 3-4 역전패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