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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故 이순재 봉안당 공개…임현식 "남의 일 같지가 않아" [TV캡처]
작성 : 2026년 02월 19일(목) 22:15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임현식이 고(故) 이순재에게 못다 한 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故 이순재의 봉안당을 찾았다. 그는 꽃다발을 내려놓으며 "선배님 접니다. 임현식이요. 선배님 장례식 때 거기 갔다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선배님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실감이 나지 않고, 거기서 제가 주저앉아 통곡이라도 할까 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임현식은 "선배님이 무대에서 연기하실 때 저는 학생이었고, 현장에서 단역으로 같이 일할 수 있었다. 바라보기도 어려운 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극 대사인데 '생자는 필멸이다'라는 말이 있다. 왕이 됐든 하인이 됐든 때가 되면 다 돌아가신다. 김수미 씨 같은 경우만 해도 가족 공연도 많이 했는데 속절없이 떠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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