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LA FC)이 새해 첫 경기서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낮 12시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리드한 전반 11분 드리블 돌파 이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도움에 만족하지 않았다. 전반 22분 드니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골대 구석을 향하는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후 손흥민은 2분 뒤 부앙가의 추가골을 도우며 이날 경기 두 번째 도움, 세 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LA FC는 전반 24분 현재 4-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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