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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출전'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 폭설로 연기…추후 일정 미정
작성 : 2026년 02월 17일(화) 21:02

유승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메달을 노리던 유승은의 도전이 기상 악화로 인해 잠시 멈췄다.

올림픽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각)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 새로운 날짜와 시간은 오늘 안에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승은은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깜짝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스노보드 김상겸에 이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었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유승은은 이번엔 멀티 메달까지 도전하게 됐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승은은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에서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번 대회 예선에서 76.80을 기록해 전체 3위에 오르며 결선에 진출했다.

허나 예정되어 있던 결선을 앞두고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 폭설이 내렸고, 결국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연기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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