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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옥경이 휠체어 근황 "중증 치매로 아기 같은 상태"(사랑꾼) [TV캡처]
작성 : 2026년 02월 16일(월) 22:38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부부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아내 옥경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치매 투병 중인 그의 아내 옥경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2년 전 태진아와 옥경이의 러브스토리를 다시금 전했다. 당시 아내 옥경이가 치매 투병 중임을 알렸던 바다.


하지만 2년 후인 현재, 태진아의 아내 옥경이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진아는 "병원에 간다. 정기검진 날"이라고 전했다.

이 모습을 본 황보라가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하자 최성국도 "제 기억엔 첫 인사는 하셨던 것 같다. 그런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태진아는 "아내가 오늘 컨디션 좋은 거다. 쑥 들어가서 차에 탔지 않느냐. 내릴 때 어떨지"며 "지난해 4, 5월부터 나가는 걸 싫어했다. 다리에 근육이 빠지니까 걷는 게 힘든 거다"고 건강 악화에 우려를 드러냈다.

2년간 옥경이의 건강을 지켜본 의사 선생님은 "발병한 지 7년이 됐다. 상태가 아주 중증 치매 상태다. 아기 같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충격을 받은 태진아는 아내를 지긋이 쳐다볼 뿐이었다.

의사는 "회상 치료라는 게 있다. 어린 시절, 젊었을 때 기억을 되살려서 현재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치료다. 익숙한 노래나 물건, 사진도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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