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성균이 이성민의 자랑에 일침을 가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 배정남의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네 사람은 폭설이 내리는 날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침블락으로 향했다. 배정남은 "해발 3200m이고, 표범, 여우, 곰도 산다더라. 고산병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블카를 타기 전, 이성민은 저 멀리를 가리키며 "(육안으로) 산 실루엣이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화면상으로는 폭설 때문에 시야가 가려 경치를 볼 수 없었다.
김종수는 "평생 스키 타본 적이 없는데 스키장에 왔다"며 김성균에게 "스키 타본 적 있냐"고 물었다. 김성균은 "제가 직접 타본 적은 없는데 애들 태워주러 간 적은 있다"고 답했다.
이성민은 "저는 스키 타봤다"며 "초등학생 때 스케이트도 탔다. 논이나 저수지 언 곳에서였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그때는 여유가 있는 집에서 스케이트를 탔다"고 부연했다.
이성민은 "예전에 뚝섬이 유원지였던 거 아냐"며 "거기서 해수욕도 해봤다"고 자랑했다. 배정남은 "서울도 와보고…"라며 부러워했고, 김성균은 "잘난 척 많이 하시네"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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