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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들' 첫 순서 허각 등장…'언제나'로 기선제압 [TV캡처]
작성 : 2026년 02월 15일(일) 21:07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1등들' 첫 경연의 첫 번째 순서는 허각이었다.

15일 첫 방송된 MBC '1등들'에는 각 방송사 오디션 1등들이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에 오른 MC 이민정은 "'1등들'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1등들만 모아서 1등 중에 1등을 뽑는 오디션 끝장판"이라고 소개하며 "3등 안 되고, 2등 안 된다. 오직 1등들만 설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1등들이 탄생하는 순간을 모두 지켜본 오디션 마니아여서 이 자리에 있게 됐다. 그래서 1등 중의 1등이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오늘 가수들도 1등들끼리 경쟁하는 건 처음이라 초긴장 상태에 있다고 한다. 가수들이 긴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제 앞에 있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이민정은 "한 무대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바로 공개된다"고 했고, 붐은 "1등을 뽑는 방식은 301명의 투표를 통해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여기 계신 청중평가단 분들은 모든 무대에 한 표씩을 행사할 수 있다. 무대가 좋았다면 한 표를 꾹 눌러주시고, 조금 아쉬웠다면 누르지 않으셔도 된다. 여기 계신 분들은 '세상의 모든 고막들' 해서 '고막들'로 부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백지영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JTBC '싱어게인', Mnet '슈퍼스타K2' '보이스 코리아'에 참여했었다며 "내 손으로 뽑은 1등들이 여기 다 나오는 거니까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디션 경험자인 박지현은 "저는 2등이었다. 제가 1등을 했다면 여기 나올 수 있었을 텐데, 2등을 해서 못 나온다"며 웃었다. 이에 붐은 "'1등들'이 잘 되면 '2등들', '3등들'까지 준비돼 있다. 쭉쭉 할 거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지현 씨도 지금부터 준비하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첫 경연의 주제는 '나를 1등으로 만들어 준 노래'였다. 첫 순서로 '슈퍼스타K2' 우승자 출신 허각이 등장해 '언제나'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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