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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 무속인 운명이었나 "무당 콘텐츠서 섭외 연락오더니‥"(동치미)[텔리뷰]
작성 : 2026년 02월 15일(일) 07:25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출신 이건주가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건주가 출연했다.

배우에서 이제는 무속인으로 살고 있는 이건주는 방송에서 무속인이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방송 활동을 너무 하고 싶은데도 안 됐다. 그러다 저에게 좋은 기회로 들어온 프로그램이 용만이 형님이 진행하셨던 '보이스트롯'이었다. 거기서 준결승 정도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거기서 탈락하고 일이 딱 끊겨버리더라. 나는 뭔가 안 되려나 보다 했다. 이상하게 일이 안 들어오더라. 그러고 나서 제가 5~6년을 쉬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건주는 "그런데 이상하게 유튜브 채널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다 무당 쪽이었다. 그땐 잘 모를 때니까 먹고 살아야 한단 생각에 무조건 나갔다. 그런데 나갈 때마다 '넌 신을 받아야 한다' '신이 오셨다' '너는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 이렇게 말들 하셨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싶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저희 외가 쪽에도 어른들부터 신령님을 모신 만신님이 계셨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절도 짓고 다니시고 불교협회에도 계시던 집안에서 제가 태어난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당이 안 되는 것도 이상하다 싶다"라며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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