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미니 2집 활동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1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으로 컴백한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글로벌 헤드웨어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키키는 이번 활동을 통해 뉴에라의 상징적인 헤드웨어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커스텀 아이템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2026SS 컬렉션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을 기념해 한정판 패치를 제작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뉴에라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패치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키키의 감성을 패션 아이템으로 직접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키키가 지난달 선보인 미니 2집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키키는 1월부터 12월을 테마로 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 시대(New Year)'라는 메시지를 타이틀곡 제목인 '404 (New Era)'와 연결해 패션 아이템 '뉴에라'로 풀어내는 재치와 위트를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키키의 감각적인 해석에 뉴에라 측이 화답하며 성사된 이번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인다.
키키는 타이틀곡 '404 (New Era)'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정상을 차지했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패션계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세대를 아우르는 '젠지미(Gen Z美)'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키키의 이어질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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