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솔로지옥' 시즌5의 '빌런'이란 평가를 받았던 출연자 최미나수가 반성의 뜻을 전했다.
13일 최미나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장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제작진, 출연자, MC, 친구들, 가족들, 시청자 등에가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솔로지옥을 촬영하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 것 같다. 저의 행동과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걸 깊이 느끼고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또 다른 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최미나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이하 최미나수 SNS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5에 출연한 최미나수입니다.
가장 먼저 감사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솔로지옥에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와 솔로지옥 제작진분들, 출연자분들, MC분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가족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로지옥을 촬영하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저의 행동과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걸 깊이 느끼고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내가 내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내 온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미움받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참 많았는데요. 용기를 낸 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솔로지옥5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도전하고, 용기내는 다채로운 날들을 함께 보내…자요!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