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오르후스에 1-0 승리…덴마크컵 결승행 보인다
작성 : 2026년 02월 13일(금) 09:22

이한범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한범이 시즌 첫 골을 작성하며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각) 덴마크 오르후스의 세레스 파크에서 열린 덴마크 축구협회(DBU)컵 준결승 1차전 오르후스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덴마크컵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미트윌란은 내달 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르게 된다.

미트윌란은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미트윌란은 코리안리거 2명을 모두 선발로 내보냈다.

이한범은 오른쪽 센터백으로 나서 풀타임을 뛰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0-0으로 맞선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랄 심시르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이한범은 이번 시즌 공식전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한범은 수비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그는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4회, 볼 회수 3회, 공중 볼 경합 성공 100%(3/3) 등을 기록했다.

매체는 이한범에게 양 팀 최고인 평점 8.1을 부여했다.

한편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7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후반 31분 주니오르 브루마두와 교체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