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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정대윤, 1차 결선서 미끄러져 19위…15일 듀얼 모굴 출전
작성 : 2026년 02월 12일(목) 22:30

정대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 결선에 진출한 정대윤이 19위를 기록했다.

정대윤은 1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34.28점을 기록했다.

결선 진출 선수 20명 중 19위에 그친 정대윤은 상위 8명이 겨루는 2차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모굴은 1m 안팎의 눈 둔덕으로 이뤄진 코스를 빠르게 내려온 뒤 점프대에서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예선에서 상위 10명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이후 2차 예선에서 다시 상위 10명이 결선에 올랐다.

정대윤은 이날 먼저 진행된 1차 예선에서 65.51점을 기록, 27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2차 예선에서는 77.36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정대윤은 초반엔 빠른 속도로 코스를 내려왔지만, 이후 미끄러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점프대에서 공중 동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 앞선 장면에서의 실수가 너무 컸다.

정대윤은 오는 15일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에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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