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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개그콘서트' 폐지, 믿어지지 않았다…엄청 울어"(특종세상) [TV캡처]
작성 : 2026년 02월 12일(목) 21:38

특종세상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특종세상' 김수영이 프로그램 폐지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특종세상'에는 코미디언 김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영은 출장 차 어머니가 계신 지역을 방문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며 "확실히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고 말했다.

숙소로 돌아온 그는 "결혼한 지 4년 됐다. 제가 집에 잘 안 들어가니까 신혼 같다. 아내가 나와 결혼한 게 아니라 일과 결혼한 것 같다고도 했다"고 털어놨다.

KBS2 '개그콘서트'가 폐지되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김수영. "'개그콘서트'가 없어지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정말 많이 눈물을 쏟았다. 모든 코미디언이 그랬을 것"이라던 그는 지인의 추천으로 바나나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신선 식품이다 보니 썩으면 폐기 비용도 몇천만 원씩 됐다고. "너무 힘들었다. 전국을 안 돌아다니는 곳이 없었다"고 떠올렸다. 코로나19로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결국 빚을 갚기 위해 주방용품을 팔게 됐다.

판매 일이 없는 날엔 개인 플랫폼 콘텐츠를 준비했다. "방송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며 대본도 직접 쓰고 촬영까지 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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