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대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에 진출했다.
정대윤은 1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예선에서 77.36점을 기록했다.
2차 예선 4위를 기록한 정대윤은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자 모굴 예선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예선에서 10위 안에 든 선수들이 먼저 결선에 진출하며, 남은 선수들이 2차 예선을 진행해 다시 10위 안에 든 선수들이 결선에 오른다.
정대윤은 1차 예선에서 27위에 그쳤지만, 2차 예선에서 선전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모굴 결선은 오후 8시 15분에 진행된다.
함께 출전한 이윤승은 1차 예선에서 넘어져 점수를 받지 못했고, 2차 예선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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