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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반느' 문상민 "첫 영화 데뷔 의미 커, 25살 문상민의 청춘 담겼다" [ST현장]
작성 : 2026년 02월 12일(목) 11:24

파반느 문상민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파반느' 문상민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제작 더램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종필 감독,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 배우가 참석했다.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고아성이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숨은 여자 미정 역을, 변요한이 락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요한 역, 문상민이 꿈을 접고 현실을 사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았다.

이날 문상민은 "첫 영화 데뷔란 의미가 크다. 이종필 감독님이라서 크게 믿었고, 더램프 대표님이 제작한다는 것에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의 25살, 26살의 문상민을 보는 것 같았다. 청춘이 담겨있었고, 제가 열심히 살고 있지만 속이 허한 느낌이 있었는데 시나리오를 읽고 위로를 받았다"며 "경록의 대사를 읽으면서 실제 저의 말투와 비슷함을 느껴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한편, '파반느'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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