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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세, 韓 떠난 이유는 결혼이었다 "15살 연하 아내…천사가 내려온 느낌"
작성 : 2026년 02월 10일(화) 15:39

김병세 / 사진=유튜브 채널 병세세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중견 배우 김병세의 근황이 화제다.

김병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병세세상'을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속 김병세는 "2018년 '부잣집 아들'이 마지막 작품이었다. 그해 많은 일이 있었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미국에 계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드라마 끝나고 미국에 갔다"고 말했다.

김병세는 미국에서 지인을 만났고, 이를 통해 지금의 아내를 소개받았다고. 그는 아내를 만난 지 90일 만에 프러포즈해 결실을 맺었다는 스토리를 전했다.

김병세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눈에서 후광이 보였다. 마치 선녀나 천사가 내려오는 듯한 묘한 기분이었고, 운명이자 인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내를 처음 만나 느꼈던 감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프러포즈를 해서 나는 한국에서 살아도 되고, 미국에서 살아도 되는데 아내의 일이 좀 더 중요하고, 나는 띄엄띄엄 일하는 입장이고, 작품이 확정된 것도 없으니까 미국에 왔다. 여기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배우 일과는 멀어졌고, 여기서 지내면서 아내가 시민권자가 돼서 저를 초청해 2019년 결혼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활동을 못 해서 아쉬운 점은 있겠지만 부담은 없다. 현역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더없이 감사한 일이다. 미국에서 오디션도 몇 번 보고, 한국에서 일할 기회가 있으면 갈 예정"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도 암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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