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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두아' 이준혁 "신혜선과 또 하고파, 다음엔 성공한 50대 부부로" 너스레 [ST현장]
작성 : 2026년 02월 10일(화) 11:31

레이디 두아 신혜선 이준혁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레이디 두아' 이준혁이 신혜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10일 서울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진민 감독, 신혜선, 이준혁이 참석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다.

신혜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으로, 이준혁이 끈질긴 집념으로 사라킴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으로 분했다.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신혜선과 재회한 이준혁이다. 이날 이준혁은 "신혜선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훌륭한 일꾼이고, 마음이 굉장히 편했다. 제가 없는 곳에서도 모든 것을 채워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만난다면, 50대 쯤 성공한 부부로 만나서 귀찮아서 불륜도 안 하고 쇼파에만 앉아있다가 결말에는 밖으로 나가는 것을 생각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혜선도 이준혁에 대해 "'비밀의 숲' 때 처음 만났을 때 극 중에서도 사회 생활에서도 저는 정말 초년생, 햇병아리였다. 그땐 이준혁이 굉장히 큰 선배였다. 따라가기에 급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민상담 잘 해주는 멋진 선배였는데, 호흡을 나눴을 때 오랜만인데도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신뢰감을 느꼈다. 제 눈을 보면서 집중을 많이 해주셨다. 마음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서 너무 좋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레이디 두아'는 오는 13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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