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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경찰 수사 협조 중…진실 밝혀지길" [전문]
작성 : 2026년 02월 10일(화) 10:55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가 "현재 경찰 수사 협조 중"이라며 재차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씨는 "한국의 법과 절차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 제게 어떤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사실이었음을 소명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수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수사 협조와 관련해서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했으며. 저 신분에 관한 자료 또한 수사기관에 전달했다. 한국어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담당 수사관과 비대면 방식으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사는 한 달 이상 진행 중인 상태다.

A씨는 "수사가 완료되면 해당 자료의 당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을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 생각된다. 관련 통신 기록은 남아 있을 것이며, 해당 계정들 또한 실제 사용된 계정이었기 때문"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내용을 폭로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씨는 이이경과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성적인 내용의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A씨의 주장을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강경한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A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법과 절차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 제게 어떤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사실이었음을 소명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수사에 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하였으며. 저 신분에 관한 자료 또한 수사기관에 전달하였습니다. 한국어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담당 수사관과 비대면 방식으로 협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사는 한 달 이상 진행 중이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성실히 협조하며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수사가 완료되면 해당 자료의 당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을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련 통신 기록은 남아 있을 것이며, 해당 계정들 또한 실제 사용된 계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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