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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박정민 "女 설렘 포인트? 그냥 착각" [인터뷰 스포]
작성 : 2026년 02월 09일(월) 15:24

휴민트 박정민 / 사진=샘컴퍼니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휴민트' 박정민이 여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 박정민은 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영화 '휴민트'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박정민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가수 화사와의 '굿 굿바이'(Good Goodbye) 청룡영화상 축하무대가 호응을 얻고, '휴민트' 시사회 후 채선화(신세경)와의 멜로 호흡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이 나왔다. 박정민은 "그냥 착각이라 생각한다"고 웃음을 자아내며 "그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산다. 사람들이 날 왜 좋아할까, 그걸 어떻게 이용할까 이런 생각은 아예 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친구들은 '네가 드디어 떴구나' 이런 말을 한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떴다고 하는 건가, 그럼 그전엔 뭐였나 싶더라. '누가 사인 좀 해달래' 하는 사람이 두어 명 늘어난 정도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신다"며 "살면서 노리던 걸 얻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노린 적이 없다. 전 그걸 '목적 없는 삶'이라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민트'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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