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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서 환상골' 오현규 "승리하지 못해 아쉬워…더 열심히 할 것"
작성 : 2026년 02월 09일(월) 13:44

오현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튀르키예 베식타시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뜨린 오현규가 소감을 밝혔다.

베식타시는 9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투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1라운드 알란야스포르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베식타시는 10승 7무 4패(승점 37)를 기록, 5위에 자리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팀이 1-2로 뒤진 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에마뉘엘 아그바두의 헤더 패스를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 헹크에서 활약했던 오현규는 지난 5일 이적료 1400만 유로(약 241억 원)로 베식타시에 합류했다. 그는 이적 나흘 만에 가진 데뷔전에서 골까지 기록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베식타시는 오현규의 동점골을 앞세워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오현규는 구단을 통해 "홈 데뷔전을 치르게 돼 매우 기쁘다. 이 훌륭한 클럽에서 뛰게 돼 자랑스럽다"면서도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열심히 하겠다. 경기장의 분위기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마치 꿈의 경기장 같았다"며 "오늘 분위기는 정말 최고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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