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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박지훈X유해진, 5일 만에 100만 돌파…'아바타3' 기록 경신 [무비투데이]
작성 : 2026년 02월 09일(월) 10:08

왕과 사는 남자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하며 100만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가 30만80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더니 개봉 5일 만에 100만1112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다.

지난 4일 개봉된 '왕과 사는 남자'는 '아바타: 불과 재'(63만616명), '만약에 우리'(34만270명)를 넘어서며 2026년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유해진의 전작이자 2025년 한국 영화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야당'의 개봉 첫 주말 스코어 61만183명을 뛰어넘어 눈길을 모은다. 이 같은 양상은 과거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와 비슷한 흥행 추이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뒤이어 2위는 같은날 5만28명이 관람한 '신의악단'이다. 누적관객수는 111만5903명이 됐다.
3위는 '만약에 우리'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48만4417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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