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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부상 교체' 울버햄튼, 첼시에 1-3 패배…3연패 수렁
작성 : 2026년 02월 08일(일) 13:46

황희찬(오른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황희찬이 부상으로 쓰러진 가운데 울버햄튼은 첼시에 무릎을 꿇으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3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은 1승 5무 19패(승점 8)를 기록,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7승 5무 13패, 승점 26)와의 격차는 무려 승점 18 차다.

반면 4연승을 달린 첼시는 12승 7무 6패(승점 43)로 5위에 자리했다.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이 0-3으로 뒤진 전반 43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황희찬은 주저앉아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눴고, 결국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황희찬은 최근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표팀 소집 기간 중 종아리 부상을 당해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했고, 지난달 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울버햄튼은 첼시에게 1-3으로 패했다.

첼시의 콜 팔머는 전반 13분과 35분 연달아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전반 38분에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9분 톨루 아로코다레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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