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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母 암 의심 진단에 불면증 재발 "한대 맞은 느낌" [텔리뷰]
작성 : 2026년 02월 08일(일) 07:15

살림남 박서진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박서진이 불면증이 심해진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박서진이 가족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새벽 3시가 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작업실로 들어섰다.


동생 효정은 일어난 오빠를 걱정하며 "눈알이 빨개졌다. 안마라도 해줄까. 욕조에 물 받아줄까"라며 물었다. 하지만 박서진은 동생의 걱정에도 "너무 귀찮다"며 예민하게 굴었다.

박서진은 "근래 걱정할 게 많아서 자려고 하면 그런 걱정들이 생각나더라. 아빠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엄마도 최근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살림남' 2주년 기념 서울 투어를 했을 때, 그때 엄마 목소리가 안 나왔다. 빨리 병원에 가라고 했는데도 한 달 넘게 병원을 안 간 거다. 한 달 지난 후 병원에 갔더니 그때 감상생암 의심이 되니 조직 검사를 해보자더라"고 걱정했다.

박서진은 "엄마 목에 혹이 생긴 지 오래됐다. 단순한 혹으로 넘겼는데, 갑상샘암이 의심된다더라"며 "머리통을 맞은 듯 띵했다. 자궁경부암 투병 때 힘들었던 치료를 다시 받아야 하고, 동생도 당뇨가 있다. 가족들이 다 아프기만 한 것 같다. 어느순간 내 옆에서 없어지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들어 또 잠이 안 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른 것 진짜 안 바라는데,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소원했다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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