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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동계올림픽 개회식 22번째로 입장…차준환·박지우 선수단 기수 맡아
작성 : 2026년 02월 07일(토) 05:20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개회식에서 22번째로 입장했다.

한국 선수단(선수단장 이수경)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등에서 진행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가운데 22번째로 등장했다.

선수단 입장 전통에 따라 그리스가 가장 먼저 등장했고, 이후 개최국인 이탈리아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각국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이탈리아어 'Corea') 선수단은 22번째로 개회식장에 등장했으며, 차준환(피겨스케이팅)과 박지우(스피드스케이팅)가 선수단 기수를 맡았다.

밀라노뿐만 아니라 코르티나담페초, 리비뇨, 프레다초에서도 선수단 입장이 진행됐으며, 한국 선수단은 밀라노에 21명, 코르티나담페초에 14명, 리비뇨에 12명, 프레다초에 3명이 각각 나뉘어 참석했다.

밀라노 개회식에 참석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 선수단을 환영했다.

한편 개최국 이탈리아 선수단은 가장 마지막인 92번째로 입장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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