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한경록이 작사, 작곡 능력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크라잉넛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경록은 아침부터 기타를 치며 작사에 열중했다.
그는 "로커 치고는 아침형 인간이다. 칼럼도 쓰고 작사, 작곡도 한다. 광합성이 된 글은 오전의 물기가 있는 같다. 우리도 자연이니까 아침에는 식물처럼 피어나는 느낌이다. 빛을 담아서 창작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경록은 "크라잉넛 대표곡은 '룩셈부르크' '밤이 깊었네'다. 다른 가수들의 곡도 작사를 많이 했다.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도 작사를 했다"며 초고를 보여줬다.
이어 "'밤이 깊었네' '낭만고양이'가 효자곡이긴 했는데, 카더가든이 또 '명동콜링'을"이라며 "예전에 명동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추운데 연인이 너무 행복해보이더라. 그 가사를 바탕으로 쓴 곡이 '명동콜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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