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엑소(EXO) 전 멤버 타오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왕홍(중국 인플루언서)을 찾아 중국으로 향했다. 여려 왕홍들과 인터뷰하며 왕홍의 세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던 중, 타오와의 만남도 성사됐다.
타오는 현재는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에 결혼했다. 주력 사업이 무엇인지 묻자, 타오는 생리대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성들이 생리대를 사용할 때 조금 더 안전하게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고 싶어 시작했다. 언제든 생산 공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생리대 사업에 뛰어들 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는 반응에 타오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쓰도록 하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저는 생리대 사업에 대해 전혀 부끄럽지 않고 이 일을 선택한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느낀다"라고 했다.
생리대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1억5000만개가량 판매, 이를 통해 1.5억 위안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화로는 300억원이다. 6개의 공장 생산 라인을 운영 중이며 250억원을 투입해 "아직 본전 회수도 못했다"라고 했다.
타오는 "외주 공장에 맡기려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다. 동업자 3명과 돈을 모아 공장 투명화를 이뤄냈다. 그래서 비용이 꽤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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