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한 부부에게 황당함을 표했다.
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년동안 이혼과 재결합을 경험한 결혼 3년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는 "이혼 서류를 세 번 냈었다"고 하자 남편도 "재결합해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은 3년 차인데 이혼했다는 부부. 혼인관계증명서에서도 재결합과 이혼 내역이 명시됐다. 서장훈은 "5개월 만에 이혼, (촬영) 한 달 전에 다시 재혼 한거냐"라며 "2년 동안에 따로 떨어져서 산 거면 실질적 결혼 생활은 1년도 안 된 거네"라고 말했다.
아내는 별거 후 이혼 접수를 했고, 법원에서 남편과 만나기로 했는데 남편이 오지 않고 잠수를 탔다고. 즉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째 이혼을 반복했다는 설명에 모두가 경악했다.
서장훈은 "10월에 혼인 신고를 했는데, '이혼숙려캠프'에 한 달 만에 신청을 한 거냐. 두 번을 헤어지고 세 번째 다시 만난 건데, 남편이 메달린 거냐"고 물었다.
남편이 "저는 처음부터 이혼할 생각이 없었다. 마음이 누그러졌을 거라 생각하고 만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왜 이러는 건지"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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