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소송대리를 맡았던 법무법인이 사임했단 보도가 나왔다.
5일 스포티비뉴스는 법무법인 화우가 민희진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을 맡았다가 지난 1월 5일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와 함께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민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민희진 역시 같은 로펌인 화우를 선임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다니엘이 법무법인 정박 정종채 변호사 등을 추가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는 과정에서 화우는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사임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 전 대표는 법무법인 지암의 김선웅 변호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관련해 민희진 측은 해당 매체에 "화우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한 적이 없다. 오히려 일방적인 소송대리인 선임 문제로 화우 측에서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뉴진스 해린, 혜인, 하니가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했다. 민지는 복귀를 두고 여전히 어도어와 논의 중으로 알려진다. 이 가운데 최근 민희진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 탬퍼링 사태에 대한 결백을 호소했다. 다만, 법률대리인 김선웅 변호사만 참석했을뿐, 민희진은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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