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로 떠난 이유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허가윤이 등장했다.
허가윤은 발리에서 지낸 지 3년째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발리로 떠난 이유와 함께 힘들었던 한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허가윤은 "학교 폭력처럼 휘말린 적도 있었는데 그냥 맞는 걸 선택했다"며 "아무한테도 제가 폭식증인 걸 말 못하고 먹다가 뱃가죽이 아파서 멈췄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난 오빠를 언급하며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부모님이 네가 없으면 우리도 따라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눈물을 흘렸다.
배우 신세경의 출연도 예고됐다. 신세경은 영화 '휴민트'를 라트비아에서 촬영했다며 동료 배우들의 통역을 전담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인성이 "몇 푼 챙겨주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신세경은 "실제로 겁이 많고 조심하는 스타일이다. 말조심, 행동조심. 제 일상이 더블체크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별명이 섬세경"이라며 신세경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허가윤, 신세경의 출연분은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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