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공연 중 실신했던 가운데, 직접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3일 최민환은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데뷔하고 지금까지 쓰러져 본 적이 없었는데 많이 놀랐지? 나도 사실 너무 놀랐다. 몸이 좀 안 좋긴 했었는데 그 정도일 줄은 나도 몰랐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은 잘 회복해서 잘 먹고 잘 쉬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해도 좋을 것 같다"며 "얼른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힘차게 다시 드럼 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알렸다.
이어 최민환은 "놀랐을 팬들과 와준 관객들에게 미안하고 걱정해 준 페스티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 무대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걱정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연 도중 일시적인 탈수 증상으로 현장 의료진의 진료를 받았다"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보여 귀가 후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